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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9 5900X + 녹스 앱플레이어 + PBO2 간단 후기 + CINEBENCH R23 성능확인필드테스트 2021. 8. 7. 20:15
사이트에 가서 다운로드후, 실행화면이다. 친절하게 가이드에 따라 누르면서 이것 저것 훑어본다. 핸드폰에서 사용하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다. 즐기던 게임을 찾아서 다운로드후, 즐기면 된다. 하던 게임들이 덩치가 커서 추가 다운로드 시간이 제법 걸린다. 플레이 영상은 추후, 추가 해 나가야겠다. 이번에 구매한 라이젠9 5900X는 12코어 24쓰레드가 작업관리자 창을 띄우면 어마어마하다 ㅎㅎ 과연 몇개를 띄워서 플레이가 가능할지 ... 기대된다 ㅎㅎ PBO2를 적용한 스샷이다. 라이젠5 5600X까지는 온도가 워낙 착해서, PBO를 그냥 AUTO로 사용해도 괜찮았는데, 역시 12코어 24쓰레드는 관리가 필요하다. 기존의 공랭 쿨러에서 수랭 쿨러도 변경을 했다. 기가바이트 X570 aorus elite 메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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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2015에서 레이저 eGPU 사용하기컴퓨터 설정 팁 2021. 8. 5. 11:09
아이맥 2019에서는 썬더볼트3 케이블 연결하자 마자 설치끝!! 알흠답다~ 오래된 맥북프로 2015에서는 케이블 조차 맞지 않다. 그래서 구매했다. 당연히 선말 연결하면 될줄 알았다. 분명 인식은 한다. 레이저랑 썬더볼트로만... 외장 그래픽eGPU 로는 인식을 못한다. 역시 올드 버전이라...뭔가를 해줘야 한다. 순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1. 리부팅 시도시, cmd+option+R을 누르고 복구모드로 들어간다. (cmd+R은 공장출시때 있던 버전으로 출시버전으로 하기때문에 요세미티로 부팅되어서 안된다.) 2. 터미널에서 명령한다. csrutil disable csrutil authenticated-root disable 3. 이제 맥으로 정상 부팅해서 터미널을 열고 아래 명령을 실행하면 스샷처럼 몇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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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9 3900X에서 5900X업그레이드 후기필드테스트 2021. 8. 3. 20:52
올해는 라이젠 CPU 풍년인것 같다. 아들 컴퓨터 라이젠 1600에서 3600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와 딸 컴퓨터를 5600X 새컴을 장만했고, 당연히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난 개발자다. 게임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한달도 사용하지 않고, 멀티코어가 많은 라이젠9을 찾았다. 3900X와 5900X를 둘 중 하나를 한참 고민했었다. (마음 한구석에는 5950X로 이미 결정했지만, 가격의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포기) 난 장비탓을 하는 개발자가 아니다. 그래서 3900X를 선택했다. (사실 와이프 반대가 심했다;;) 아....뭔가 아쉬웠다. 멀티는 5600X랑 비교자체가 안될 정도로 좋았지만, 싱글이 너무 아쉬웠다. 사용하는 내내 가슴에 구멍이 난것 처럼 허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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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RX 6800 XTIT 이벤트 2021. 6. 8. 11:59
올해 나의 개발환경이 모두 바뀌어 버렸다. 4월 라이젠 3600 멀티팩이 16만원으로 특가 판매하는 것이 시초였다. 라이젠 1600을 장착한 5년이나 지난 메인보드 보급형 기가바이트 ab320m를 간단히 BIOS 업그레이드만 하면, 라이젠 3600이 구동이 가능한 것이다. 그동안 인텔 위주로 사용한 난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이었다. 설마...설마...했는데... DDR4-2400 8기가 2개가 3800까지 오버클럭이 되었고, 안정화까지 문제가 없었다. 게다가 CPU를 PBO만 했을뿐인데, 구형 컴퓨터가 완전 새것으로 다시 태어나 버린것이다. 고작 16만원 투자하고 이 정도의 성능이라니...(체감상 대충 i9 9600k유사 성능) 인텔 기반이었으면 어림도 없는... 한 달이나 지났을까... 젠장... 기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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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5 5600X + 보드 ASUS TUF GAMING B550M-PLUS필드테스트 2021. 5. 9. 02:57
라이젠5 1600에서 3600을 거쳐 올해 초 3월에 5600X + 보드 Gigabyte Aorus b550m Pro-p로 업그레이드하고 약 1달 이상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둘째인 딸이 초등학교 6학년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 선물로 조립식 컴퓨터를 준비했다. CPU 고민할것도 없이 가성비 원탑인 라이젠 5600X을 선택했다. 보드는 한참을 고민했다. 원래 사용했던 기가바이트 제품을 그대로 할까했지만, 조립식의 묘미를 생각해서 다른 제품을 고르는 차에 평소 눈여겨 봐왔던 ASUS TUF GAMING B550M-PLUS를 선택했다. 워낙에 평판도 좋아서 선택하기에 무난하다고 생각했다. 그래픽 카드 요즘 너무 비싸서 3070과 6700XT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역시 돈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