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의 빅-리틀 구조는 인텔과 동일하게 P코어/E코어로 불림IT 소식 2023. 3. 25. 19:04728x90
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윈도우 11에서 하이브리드 구조를 지원했을대 AMD도 출시할거란걸 아셨을겁니다.
AMD는 공정 개선을 거듭해오면서, 성능 및 온도에 최적화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PBO2 CO(커옵) 설정해보면, 코어 마다 전압 조절이 가능한데 유독 전압을 덜 먹는 코어도 있고, 마진이 거의 없는 코어도 있습니다. 선별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AMD는 인텔 처럼 E코어 늘려서 벤치 점수만 올려서 성능이 뛰어나다는 선동은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제가 AMD를 응원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AMD 라이젠 CPU가 발전하면 좋은 점 간단히 요약.
1. 경쟁사 인텔 처럼 공정을 사골로 우려먹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전 시켰음
(라이젠 5000에서 결실 맺음. 인텔 정신 차리게 뒤통수 때림.)
저전력(낮은 TDP)로 고성능을 이뤄냄.
1) 저전력이라 전기세 절감 - 개인이 아니라, 기업체라면 전기세 체감 효과가 큼.
2) 저전력이라 온도가 낮음 - 쿨링 비용 절감 효과(CPU쿨러, 전면 메쉬 케이스 비용)
3) 고성능으로 작업효과 향상으로 산업체 작업능률 향상, 게이밍 효과 향상으로 모니터를 포함 하드웨어 사업 부흥하고 게이머 만족감을 높혀서 게임 패키지 판매량 증가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사업 부흥
2. 인텔 사골 우리는거 멈추고, 선의의 경쟁 촉진함
1) 경쟁을 하니, R&D가 안 멈추고 좋은 제품 쉬지 않고 소비자에게 전달됨.
2) 구매자 입장에서 선택의 재미가 발생함. 판매량 증가를 위해서 각종 이벤트가 많이 생겨남.
3. 인텔의 소켓 장난질
AMD AM4소켓 지원한 기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함.
인텔은 이유 없는 소켓 변경으로 인해, 메인보드는 무조건 바꾸게 만듦. 쿨러 호환성에 때문에 새로운 가이드 구매를 하거나 새 쿨러로 교체해야 하는 악질적인 마케팅 앞잡이질 함.
인텔 12세대의 경우 13세대까지 지원하는 호환성의 장점으로 판매량을 늘렸지만,
13세대 차세대 호환성의 약점 때문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함.
AMD 7000시리즈가 잘 나왔으면 인텔 진짜 위기였을것. (인텔 계속 바닥 치고 있음)
출처 :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444244
https://twitter.com/InstLatX64/status/1639288284525342722
AMD는 인텔이 12세대 제품에서 선보인 것처럼 빅-리틀 구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성능이 중점이 되는 빅코어와 전력 효율이 중점이 되는 리틀코어 이렇게 1개의 CPU에 여러개의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구조이죠. 이러한 구조는 게임과 렌더링 같은 작업에 고성능 코어가 집중하고 웹브라우징, 윈도우 업데이트와 같은 가벼운 워크로드 또는 백그라운드 워크로드는 전력 효율이 좋은 리틀코어에 할당하는 방식으로 고성능과 전력 효율 모두를 잡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AMD도 이러한 빅-리틀 구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려기론 이러한 빅-리틀 구조에서는 Zen 4 코어와 Zen 4c 코어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빅코어와 리틀코어의 명칭이 어떻게 불릴 것인가도 관심사중 하나인데, 최근 InstLatX가 발견한 AMD 문건에 의하면 AMD 또한 이러한 빅코어와 리틀코어의 명칭을 인텔과 동일하게 가져갑니다. 바로 빅코어는 성능 코어(P코어, Performance Core) 그리고 리틀코어는 효율 코어(E코어, Efficiency Core)라는 명칭입니다.
이것으로 인텔과 AMD 모두 빅코어와 리틀코어를 일컫는 명칭이 P코어 그리고 E코어로 통일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md #big and little cores
'IT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