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CPU 수요를 줄이기 위해 인텔은 CPU 과잉공급 중

 

최근에 경쟁이 심해진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라이젠 7000시리즈가 출시한지 2022년 9월말에 출시하고, 20~30%가 하락한거 같습니다.

다나와 기준, 라이젠 최고등급 7950X가 105만원에서 현재 72만원까지 가격하락했습니다.

과다 경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본 - https://www.hardwaretimes.com/intel-is-overshipping-its-cpus-to-reduce-demand-for-amd-ryzen-amid-a-shrinking-pc-market-analyst/

인텔은 현재 PC 시장의 침체기에서 경쟁사를 압박하기 위해 필요량보다 더 많은 CPU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Bernstein Research 리포트에 의하면 인텔은 소비자 제품 분야에서 AMD를 배제하기 위해 CPU를 과잉공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과잉공급과 함께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경쟁자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인텔 스스로에게도 타격을 줄 것입니다. PC 시장이 특히 이번 분기에 가장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가격과 생산량을 무기 삼아 PC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과잉 공급을 진행하는 인텔의 파괴적인 행동으로 인해 시장 전망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Bernstein Research (Via SeekingAlpha)

경쟁사인 AMD는 마진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서버 시장에 집중해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를 통해 인텔은 전례 없는 점유율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소비자 시장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인텔은 오랜 기간 노트북/데스크탑/OEM 생태계에서 오랜 파트너쉽을 유지해왔고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12/13세대 CPU를 통해 Ryzen 대비 더 나은 가격과 더 우수한 멀티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C 시장은 여기서 더 잃을 여유가 없으며, 특히 Ryzen 노트북의 경우 최근들어 OEM의 다양한 설계와 함께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서버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텔은 소비자 시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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